“감독님~ 입마름과 혀가 아파서 당뇨병 진단을 받고 병원에 갔습니다.
당뇨병은 조절이 어려운데 입과 혀가 항상 이래서 화장실을 너무 많이 갔어요. 잠을 잘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현재 대전강남한방병원 원장을 맡고 있는 한의사 이강환입니다.
약 한 달 동안 당뇨병 약을 복용한 이 남성은 당뇨병 진단을 받기 몇 달 전에 심한 구강 건조와 혀 통증을 경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입과 목이 불같이 말라서 물을 많이 마셔서 화장실도 자주 가고 밤에도 계속 목이 말라 몇 번 깨서 술과 오줌을 쌌습니다.
물. 무엇을 먹어도 맛을 못느끼겠습니다.
(세 가지) 증상이 있다고 합니다.
다식 다갈 다우리나입니다.
당뇨병이 처음 생기면 많이 먹어도 살이 빠지고(다갈) 목이 말라서 늘 목이 마르고(다갈) 소변을 많이 본다(단요). 구강건조증과 혀 통증은 어떤 관계가 있나요?
그중 구강건조증과 설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갈증과 다뇨증이다.
사실, 많은 당뇨병 환자들은 구강 건조 증상이 악화되면서 혀가 갈라지고 통증을 느끼는 상태인 구강건조증 증후군을 앓고 있습니다.
당뇨병이 있는 경우 설통 및 구강 작열감 증후군을 치료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립니다.
구강건조증이 있는 경우 혀가 처음 아프기 시작할 때 치료를 시작해야 합니다.
유전은 이 사람의 당뇨병의 가장 가능성 있는 원인이지만 혈당의 급격한 급증은 스트레스와 과로로 인한 것일 가능성이 큽니다.
환자의 혀를 보면 가장자리가 울퉁불퉁하고 붉다.
한의학에서는 혀끝이 간(肝)의 부위이므로 혀끝이 울퉁불퉁하고 붉으면 간(肝)에 열이 있음을 뜻한다.
혀끝은 간 부위의 심장이기 때문에 혀끝에 돌기가 보이고 색깔이 붉으면 심장에 열이 있다는 뜻이다.
즉, 간열과 심장열 모두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으며, 잦은 기상, 불면증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
그리고 혀의 흰자를 보면 혀 전체가 매우 두껍고 노란 부분이 보입니다.
설태(舌虛)가 많은 것은 기허(氣虛), 기정(氣流), 기정체(氣流)의 증상으로 설태가 노랗게 변하고 하얗게 되면 몸에 열이 있음을 뜻한다.
이처럼 혀를 보고 건강상태를 진단하는 것을 설진단이라고 하는데, 설진단 뿐만 아니라 맥진진단과 체형측정을 통해 질병의 원인을 찾아내고 표적 치료를 진행합니다.
저희 대전강남한의원 유튜브에 오시면 당뇨나 구강건조증으로 혀사진을 더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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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당뇨병 약을 복용하는 동안 입이 마르고 혀가 아프다.
대전강남한의원TV | 이번 영상에서는 당뇨와 구강건조증, 혀통증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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