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비자인터뷰 소소한팁(인터뷰) 미국에 가려면 비자는 필수입니다.
비자 없이는 미국을 방문할 수 없습니다.
취업, 학업, 여행 등의 목적으로 미국을 방문하려면 주한 미국대사관에서 목적에 맞는 종류의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이 중 일부 비자의 경우 인터뷰가 필요합니다.
. 여행비자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원서가 인터뷰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 참고로 미국비자 인터뷰에 한 번 실패하면 다시 인터뷰를 신청해도 계속 실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4~5번 연속 실패하고 변호사를 고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도 봤는데, 한 번 실패하면 비자 받기가 매우 어려워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첫 번째 파타에서 미국 비자를 받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비자인터뷰나 비자인터뷰를 준비함에 있어서 영사가 물어볼 것으로 예상되는 질문을 준비하고, 각 질문에 대한 최선의 답변을 준비하며, 인터뷰를 위해 많은 연습을 하게 됩니다.
특히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으로서 아직 면접 경험이나 사회 경험이 많지 않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 많이 긴장되고 고민이 되실 수도 있습니다.
다음은 내 경험에서 나온 몇 가지 팁입니다.
정말 소소한 팁이지만 생각보다 큰 효과를 주는 팁이 있어요. 즉시 90도로 몸을 숙이고 정중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세요. 인사말입니다.
큰 팁을 기대하신 분들에게는 다소 실망스러운 팁일 수도 있지만, 위의 팁은 정말 소소하고 많은 효과가 있는 기본적인 팁입니다.
깔끔하게 옷을 입으세요. 혹시 모르니 정장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머리가 너무 눈길을 끈다면 하루만 깔끔하게 정리한 뒤 평소 스타일로 입자. 머리염색은 가능하면 피하세요… .제 경험에 의하면(학생비자 신청시) 영사님이 이런식으로 딱 한가지만 질문하시고 바로 비자를 발급해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질문은 ‘부모님의 직업은 무엇입니까?’였습니다.
미국 유학 비용은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 형식적인 질문이었던 것 같아요. 제가 이것을 소소한 팁이라고 말하는 이유는 실제로 미국대사관에 들어가 상황을 관찰해보면 실제로 90도 각도로 고개를 숙이는 사람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어떻게 변했는지는 모르겠지만, 면접 장소는 은행 창구와 비슷해 보입니다.
은행처럼 번호표를 뽑고 의자에 앉아 자기 차례가 오면 해당 카운터로 가서 면접을 본다.
각 카운터에는 영사와 통역사 2명이 있습니다.
물론 서서 지켜보는 것도 마찬가지다.
영사는 모두 미국인이라 모두 손을 들고 ‘안녕~!
’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외국인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나는 ‘안녕하세요~!
’ 이 정도만 인사드리겠습니다.
어차피 인터뷰를 보고 싶은 분들이 많으니 기다려보시고 상황을 알아보시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영사가 어떤 질문을 하는지, 인터뷰 대상자들이 어떻게 대답하는지 대략적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깨닫게 될 것입니다.
사실 90도로 고개를 숙이는 사람은 흔치 않은데… 그가 말한 것은 미국 영사가 한국에 오랫동안 체류했기 때문에 한국 문화, 특히 인사법을 잘 알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미국 영사가 한 말에 따르면 면접을 보러 와서 고개를 숙이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면접을 보러 갈 때 창밖으로 한두 걸음 인사를 하고 먼저 ‘안녕하세요’ 인사를 한 뒤 면접장으로 갑니다.
그는 나에게 응답하라고 말했습니다.
나는 영사가 아마도 그것을 매우 좋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내가 그렇게 인사하자 영사는 나를 만나서 반가운 듯 웃었다.
덕분에 저는 공식적인 질문 한 번만 하면 비자 승인을 받을 수 있었고, 영사는 제가 모든 서류를 가지고 있는지 확인만 했습니다.
아마… 2~3분 정도밖에 안 걸린 것 같아요. 참고로 영사는 현장에서 ‘비자를 발급해 드리겠습니다’, ‘거절되었습니다’ 등의 말로 비자 결과를 즉시 알려드립니다.
많지는 않지만 영사님들 사이에서 들은 말입니다.
그리고 이것으로 저는 매우 쉽게 비자를 받았습니다.
면접 대상자 중 한 명에게만 단정한 모습으로 인사하고, 편안하게 옷을 입고 인사하며 ‘안녕하세요’라고 비자를 주어야 했다면 나도 단정해 보였을 것이다.
고개를 숙이고 인터뷰에 동의하는 사람에게 비자를 줄 것 같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외모나 자세로 면접에 진지한 태도를 보인다면 그런 사람을 꼭 우리나라로 보내고 싶을 것입니다.
그래서 미국비자인터뷰에 가기 전 단정한 옷(혹은 양복)과 단정한 머리를 준비하고 90도 각도로 인사를 하고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면 10문제 중 답해야 할 질문의 수는 10개입니다.
5로 줄어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