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금역치과에서 치주염의 원인과 증상은 물론 발치와 치료방법까지 알아보세요!

– 미금역치과에서 치주염의 원인과 증상, 발치,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세요!

염증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구분됩니다.

잇몸에 염증이 생긴 것을 간단히 치은염이라고 하며, 간단한 치료로 회복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치은염이 치주염으로 발전하면 치료가 어려워진다.

치주염이 무엇인지, 치주염의 원인과 증상, 치주염의 치료방법, 치주염으로 인한 발치 사례에 대해 알아봅시다.

1. 치주염 원인 2. 치주염 증상 3. 치주염 치료방법 및 발치사례 4. 치주염 예방 및 관리방법

1. 치주염의 원인

‘치주염’은 치아 주변 조직에서 자라는 미생물 또는 미생물군에 의해 발생하는 감염성 염증질환이다.

잇몸에만 염증이 생긴 경우를 ‘치은염’이라고 부르지만, 치은염이 진행되면서 치아와 뿌리 주변의 잇몸이 느슨해지면서 치아와 잇몸 사이에 공간이 생기는 것을 치주염이라고 합니다.

플라크 및 치석 사진

치주염의 주요 원인은 플라크와 치석입니다.

플라크는 치아 표면에 붙어 있는 박테리아 덩어리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치석은 돌처럼 굳어져 쌓인 플라크입니다.

플라그와 치석에 있는 박테리아가 생성한 독소는 잇몸에 염증을 일으키고 치아 주변의 부착 조직과 뼈 조직을 파괴합니다.

2. 치주염 증상

치주염은 만성질환이기 때문에 대개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염증이 점차 진행되면서 잇몸 출혈, 붓기, 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치통이 느껴지고 헐거워지는 증상, 치아 사이에 음식물이 많이 끼어 불편함을 느낄 수 있으며, 씹을 때 치아가 힘이 빠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치아가 저절로 빠질 수도 있고, 틀니를 사용하게 되면 틀니가 잘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치주염을 자가 진단할 수 있습니다.

다음 항목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이러한 경우에 해당되는 경우가 많다면 치주염이 있을 수 있으므로 미금역치과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3. 치주염 치료방법 및 발치 잇몸이 붓고 피가 난다면 약국에 가서 잇몸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을 사서 복용하시면 됩니다.

치주염 치료를 위해서는 미금치과의원을 방문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치주염의 치료는 스케일링, 치근활택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와 치주수술로 나눌 수 있습니다.

비수술적 치료를 먼저 시행한 후, 수술적 치주치료, 발치, 치주유지치료 등을 시행할지 여부를 결정하게 됩니다.

1) 치근활택술 ‘치근평활술’은 치석이 잇몸 아래 치아의 뿌리 표면에 부착되어 있을 때 시행됩니다.

국소마취하에 큐렛을 이용하여 치석과 염증 유발조직을 제거하는 시술입니다.

스케일링만으로는 잇몸 통증 증상을 해결하기 어려울 때, 비수술적으로 잇몸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이 시술은 치주염의 추가 진행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 치은박리 소파술 ‘치은박리 소파술’은 치주염이 상당히 진행된 경우 잇몸 깊은 곳의 염증을 제거해 치아뿌리 주변의 잇몸까지 제거하는 시술이다.

뼈의 손실을 예방하고 회복시켜주는 수술입니다.

치아를 지지하는 뼈인 치조골에서 잇몸을 분리한 후 치석과 염증조직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치료 중 마취를 하기 때문에 큰 통증은 없으며, 치료 후 하루 정도 처방된 진통제를 복용하시면 회복에 큰 어려움은 없습니다.

3) 치아 발치 치주염 치료시기를 놓치게 되면 잇몸뼈가 녹아 치아가 흔들리고, 남아있는 치조골이 남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태를 보존하고 염증이 주변 치아나 아래턱의 큰 신경관인 하악관, 위턱의 기낭인 상악동과 같은 해부학적 구조로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치아 추출이 필요합니다.

발치 전, 발치 후 엑스레이 사진을 보시면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위의 잇몸뼈가 녹아서 아래로 가라앉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치아가 느슨하기 때문에 발치됩니다.

발치 후 임플란트가 식립되었는데, 임플란트 주변의 잇몸뼈가 잘 자리잡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4. 치주염 예방 및 관리 방법: 우선 치주염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스케일링입니다.

스케일링은 치아에 붙어 있는 치석을 제거하는 것입니다.

치석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치은염, 치주염 등의 치주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으로 치과 관리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잇몸이 건강하다면 1년에 한 번씩 정부에서 제공하는 스케일링 보험을 정기적으로 받으면 충분합니다.

하지만 잇몸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 추가적인 잇몸 치료가 필요하며, 스케일링을 좀 더 자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후 감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나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 호전됩니다.

치아의 가장 바깥쪽 부분은 법랑질이라는 단단한 물질로 이루어져 있고, 법랑질 안쪽은 상아질이라는 약간 부드러운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상아질에는 상아세관이라는 미세한 관이 들어 있는데, 스케일링 시 삼투압이나 기계적 자극을 가하면 자극이 생기고 냉감이 나타날 수 있으나 이는 일시적입니다.

잇몸에 쌓인 플라그를 제거하려면 올바른 양치질을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양치 후에도 치실과 치간칫솔을 사용하여 치아 사이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치아 사이와 치아와 잇몸이 만나는 부위를 깨끗하게 닦아줍니다.

오늘은 치주염의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 치주염으로 인한 발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치주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주염은 보통 30대 중반에 시작된다고 하니, 이때부터는 올바른 양치질과 정기적인 치과 검진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