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푀유나베 만들기 푸짐하게 즐기는 밀푀유나베 육수 소스

밀푀유나베 만들기 푸짐하게 즐기는 밀푀유나베 육수 소스올해도 오늘이 마지막이라니 실감나지 않는 똥썹맘인데요. ㅠㅠ어릴때는 그렇게 시간이 징그럽게 안가더구만 서른이 되니 시간의 빠름이 심상치 않게 느껴지고 마흔이 되니 꼭 새마을 열차를 탄 것 같이 시간이 빨리 지나가더니 오십짤이 넘어가니 이건 2달 정도 산 것 같은데 벌써 일년이 지나갔다고…. 뭐시라?어릴때 조부모님과 같이 살았던 똥썹맘이라 할머니, 할아버지와 추억도 많은데 지금도 생각나는 건마루에 앉아 계시던 할머니가 사계절 시시각각 변하는 정원을 보시며 항상 시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네~라고 하시던 말씀이 아직도 기억이 나는데 그때는 그 말씀이 무슨 말인지 몰랐지만 지금은…그런데 저희집 얼라이, 시간이 참 빨리 지나간다고 하니 혹시 연세가~~~?

그러면서 중학교에 가기 싫은데 억지로 나이를 먹어 가게 되었다며….뭐시라?그렇게 피터팬을 키우고 있는 똥썹맘이 들려드릴 이야기는 올해 마지막 대미를 장식할 음식입니다.

재료는요~~~얇게 썬 소고기 300g, 배추 6장, 깻잎 12장, 청경채 3개, 표고버섯 2개, 만가닥버섯 150g, 숙주 150g, 육수: 물 2000ml, 표고버섯 2개, 양파(소) 1개, 다시마 1장 10 × 10cm, 디포리 4마리, 국물용 멸치 10마리, 무 5cm 한토막, 국간장 2숟가락, 맛술 2숟가락소스: 간장 2숟가락, 다진 양파 1.5숟가락, 식초 1숟가락, 올리고당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또는 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1/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연겨자 1/2숟가락을 준비

일단 #밀푀유나베만들기 첫번째 과정은 재료 손질과 세척으로 시작하는데요.평소 좋아하는 채소를 준비해서 같이 만드셔도 되지만 소고기, 깻잎, 배추는 빠질 수 없는 재료임으로요 세가지는 꼭 준비를 해주셔야겠죠?

그렇게 재료를 준비했다면 표소버섯은 특히 갓의 안쪽 부분에 먼지나 이물질이 많기 때문에특히 이곳을 집중적으로 세척해주고 배추와 청경채는 식초를 섞은 물에 잠시 담가주었다가 물을 바꿔 2 ~ 3번 헹구어 줍니다.

그리고 농약을 많이 하는 작물 중 하나가 깻잎인 만큼 요건 더 꼼꼼히 세척해주셔야 하는데요.식초물에 20분 넘게 담가준 후 요즘은 잎의 뒷면에 벌레알이 없겠지만 그래도 하우스에서 재배가 되어 혹시 모르니 앞뒤로 살펴가며 흐르는 물로 헹구어주었어요.

그리고 만가닥 버섯과 숙주나물도 물에 헹구어 주었고요.그리고 이외에도 팽이버섯이나 느타리버섯 등 버섯종류나 샤브샤브 처럼 평소 좋아하는 재료를 준비하셔도 되겠죠?

그러면서 #밀푀유나베육수 도 준비해볼텐데 요건 재료를 준비하기전 미리 끓여주면 더 좋겠지요?그렇게 위에 소개된 재료를 한꺼번에 넣어 처음에는 뚜껑을 연 상태로 센불로 끓여주고끓기 시작하고 5분 후 다시마를 건져내고 뚜껑을 덮은 후 중불로 줄여 20분간 더 끓여줍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주면서 끓여줘야 더 깔끔하겠죠?

그렇게 육.수를 끓여주었다면 키친타월을 준비해 고기의 핏물을 제거해주고배춧잎을 맨 아래 깔아준 후 고기를 넓게 펴 줍니다.

그리고 그 위에 깻잎을 올려주는 순으로 계속 차곡차곡 쌓아주세요.다만 이때 너무 높게 쌓아주면 나중에 잘라줄 때 불편하니어느정도 높이까지만 쌓아주세요.

그런 다음 4등분으로 잘라주고냄비의 깊이에 따라 낮은 냄비는 5등분으로 잘라주는 게 좋겠죠?그리고 청경채도 반으로 잘라 준비해 줍니다.

그렇게 재료를 준비해주었다면 냄비 바닥에 숙주를 깔아주고그 위에 썰어준 재료를 겹치게 올려줍니다.

그리고 청경채와 표고 버섯을 빈공간에 놓고 위에서 끓여준 국물을 건더기를 건져낸 후 국간장과 맛술을 섞어준 후 부어 끓여주면 되세요.

그리고 위의 소.스는 이렇게 위의 소개된 재료중 연겨자를 넣은 걸로 준비했는데시판 스위트칠리를 준비해서 찍어 드셔도 되세요.그러니 기호에 맞게 준비하면 끝.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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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에서 해상도를 변경해보세요. 더 알아보기 0:00:00             밀푀유나베 만들기 푸짐하게 즐기는 밀푀유나베 육수 소스 그러면서 오늘 영상은 끓이는 영상으로 준비해봤는데요.올 1월에 아빠 오셨을 때 만들어 드렸던 걸 이제야 이렇게 올리고 있고만요.

그럼 이번에는 안만들어 드렸다굽쇼? 무슨요~~~~ 엊그제 큰 냄비에 가뜩 만들어 드렸더니 지난번에는 맛있게 드시더니이번에는 양을 너무 많이 한 탓인지 질리신다고… 놔

예전에 친정엄마가 손이 크셔서 찌개나 국을 끓이면 거의 1주일껄 한꺼번에 끓이셔서냄비마다 음식이 가득이라 아빠 많이 질려하셨던 기억이 나는데그엄마의 그딸이 밀푀유나베 만들기 에서도 나오네요.저도 한번 만들때마다 적은 양을 하지 못하고 항상 대식구 양으로 만드는 편이라서요. ^^그나마 다행인 점은 가족들이 식성이 좋아서 금방금방 소비가 된다는 게….놔그러면서 올해 마지막날… 마침 토요일이라 시간적인 여유도 있으니 밀푀유나베 육수 소스맛있게 만들어 푸짐하게 즐기시면 좋겠죠?

이날은 어른들은 겨자를 넣어, 아이는 시판 스위트칠리로 취향대로 즐겼답니다.

^^2022년을 이렇게 보내자니 서운한 마음 가득이지만 그래도 내년 6월에 28일에만 나이가 도입된다고 하니 우째 슬쩍 기분이 좋아지는? 하이웃님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올해도 많이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