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꽃을 보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경상남도 날씨가 따뜻해서 벌써 많은 꽃들이 피었습니다.
바다 곤고 강에서 외에도 호수까지 배를 타고 외에도 식물원까지
보타니아 도착
동백꽃 예쁘죠?
조경도 잘 되어 있어 볼 만하다.
여름에는 시원해 보이는 보타니아 한가운데 카페에서 보타니아를 보고 통영 중앙전통시장으로 갔다.
통영에 와서는 회도 종류도 많고 싱싱한 해산물도 많아서 뭘 골라야 할지 고민이 되었어요. 그 옆에 미정해물탕초장집을 다녀왔습니다.
급한 마음에 갔더니 맛있는 매운탕도 구워주셨어요. 도미 1kg 4마리 + 멍게 4마리 = 35,000원 장어찌개 가격 + 매운탕 가격 8,000 + 8000 + 밥 1공기 = 17,000원 둘이서 50,000원까지 먹고 신나게 놀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