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전용면적계산기 사용법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아파트를 확인할 때 크기도 매우 중요합니다.
예전과 달리 평 단위로 표현하기보다는 59, 72, 84㎡ 등 m2 단위를 사용해 표현한다.
평에서 제곱미터로 변경된 지 오랜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평으로의 전환이 원활하지 않아 여전히 규모를 가늠하는 데 활용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용면적계산기 사용법을 알아보고 얼마나 간단한 계산이 가능한지 알아보겠습니다.
전용면적계산기를 사용하기 전, 국토면적이라는 말을 자주 듣게 되므로, 가장 선호하는 바닥면적에 따라 면적을 추정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인 소형 사이즈는 59㎡이므로 면적이 얼마나 되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우선 1평은 약 3.3057㎡로 약 18평이다.
다른 표기법도 같은 방법으로 계산하면 75㎡는 약 22.9평, 84㎡는 약 25.4평, 마지막 112㎡는 약 33.8평임을 알 수 있다.
그럼 전용면적과 계약면적의 차이가 궁금하실텐데요, 어떻게 다른지 확인해보겠습니다.
전용면적계산기 사용시 실제 사용되는 실내공간을 말하며, 거실, 욕실, 현관, 주방 등이 포함됩니다.
발코니는 서비스 공간에 포함되지 않으며, 발코니를 추가하면 실제 면적이 늘어납니다.
개인 및 주거용 공용 공간과 아파트 계단 및 복도를 합한 공급 면적에 대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계약면적에는 공급공간과 기타 공용공간이 추가됩니다.
여기에는 관리사무실, 노인센터 등의 시설도 포함됩니다.
실제 계약시 전용면적계산기를 활용하는 방법을 알면 쉽습니다.
다양한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제곱미터에서 평으로 또는 그 반대로 변환할 수 있는 곳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측량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항에 따라 2007년 7월 1일부터 더 이상 평 단위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면적을 계산할 때 ㎡/평 비율은 121:400, 1㎡는 약 0.3025입니다.
평. 즉, 1평이 3.3058㎡라는 것을 알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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