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할게 있어서 정리…몇가지 지나간 것을 다시 한 번 살펴 보는 중…스타일상 악재매매를 선호하고…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또 별개이기는 함물론 많이 빠졌고 샀다가 지하실로 가는 경우도 많고, 난감한데…매수 후 믿음이 있다면 바로 추매하지 말고 10% 씩 빠질 때 추매…1) 가장 보편적인 경우 – 샀는데 일단 빠짐일정 기간 괴로운 시간이 있다!
길수록 괴로움 증대, 믿음 약화여기서 비중 싣는게 고수와 하수의 차이임 (난 중수라서…)이런 정석이 바로 넥센타이어 정도되었던 것 같고…매출 대비 운송비가 가장 컷던 종목이라서 SCFI가 뚝뚝 떨어지면 실적은 좋아질 수 밖에 없음.SCFI 트래킹하며 6000원 즈음에 샀더니 20% 빠져서… 추매지난 사이클에서 매도함.올초에 하락했다가 자동차 섹터에 물 들어오면서 다시 좋아짐 (SCFI가 워낙 빠졌어야지…)
넥센타이어는 9000원 띠리 주식이라고 제목 썼는데… 최고가 8990원 찍음 (저도 잘 찍음 ㅎㅎ)
2) 운빨이 맞는 경우, 사자마다 오른다!
운빨이 기가 막히게 맞아 떨어지면서 최저점에서 샀던 것이 테슬라였었고테슬라 평단 111달러에 맞춤 (아 물론 120이하부터 샀음) 단기로 많이 올라서 150, 160대에 분할매도 한 듯역시 200은 간단히 넘겨 주시는… 테슬라
3) 저점에서 반등하고 매수하는 것 (반등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닌 경우도 많음)저점 찍고 반등시 샀던 것은 포스코 홀딩스…이걸 여러 스터디 가서 발표한게 11월 중순~12월 초였고반응이 넘 많이 오른 것 아니냐 이런 느낌이었는데.역시 그래프를 보면 단기로 쎄게 올랐고… 약간의 조정을 거쳐서 40만원을 넘겨주심초기 물량의 평단은 약 27만원 정도이고…두번째 물량의 평단은 30만원쯤 와이프 계좌, 가족계좌 역시 30만원 초반 수준…제꺼는 에코프로 꺽이는 것 보고 매도하고… 가족 계좌들은 길게 보고 킵… 생각보다 많이 빠지면 추매의사가 있음
오리온아니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식품주가 별로인데… 오리온은 많이 올랐음생각해 보니 작년 초에 우-러 전쟁 때 러시아 공장 어쩌니 해서 급락했을 때가 역시 기회였음식품주들이 가격은 올렸고, 원자재 가격은 내려갔는데, 좋은 것 다 아는데 올해 잘 가지는 못했던 것이 사실하지만 오리온은 달랐다.
오리온
오스템임플란트는…작년 초 횡령이슈 등으로 급락, 작년 말 VBP 이슈로 급락횡령 이슈 등으로 기관에서 포트에 담고 있던 것 개인 큰 손들에게 할인 판매했었을 때가 있었는데…그 때가 역시 기회였음. 이제는 사모펀드에서 인수가가 정해져서 가격이 19만원 살짝 아래에서 평행선을 달림.근데 얘네들은 인수해서 얼마에 팔아먹겠다는 것인가… 규모가 있으니 2배 정도는 보고 매수한 것으로 생각…이걸 생각하면 역시 임플란트의 미래는 밝다!
오스템임플란트
섹터로 보면 작년 하반기에 2차전지 섹터가 아주 안 좋았습니다.
그래서 기관의 공매도도 많았었고… 올해 넘어 오면서 분위기 반등하고, 커버링 나오면서 사실 가장 많이 올랐던 섹터가 2차전지였네요. 저도 이렇게 많이까지 오를지 몰라서 일부 종목은 3월에 매도함 (ETF 포함)혹시 나름 좋은 기업인데, 일시적 악재 (섹터든 종목이든)로 인해서 급락했다가 반등했던 사례를 아시면 알려주세요. 스터디용으로 살펴 보고 싶네요. 대표적으로 남양유업도 그랬었고…가벼운 케이스로는 – 블록딜로 한참 빠졌다가 올라가는 것-클래시스, – 일시적으로 HS 트래킹 낮게 나왔다가 올라가는 것도 있어요-티앤엘)간단히 or 자세히 원하시는대로…해당 종목이- 성장 섹터, 성장 종목 (매출, 이익)- 경제적 해자- 과점의 높은 MS- 상대적 높은 이익률의 유지- 아주 싼 가격에서 더 빠진 가격등이 있다면 더 좋겠죠.
넥센타이어 물류비와 이자발생부채IBK랑 SK 5월 리포트 보면 매출은 물량 증가로 5~6% 상승 판가 인상으로 3~5% 상승 전망 ASP 21년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