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치과, 뇌혈관질환 환자 전악임플란트, 상악동거상술 병행 치료사례[덴티스킨치과]
안녕하세요.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입니다.
오늘은 뇌혈관 질환이 있으셨던 50대 남성 환자분의 전악 임플란트 치료 사례를 설명해 드리면서 임플란트 시 환자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 질문들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원하신 50대 남성 환자분의 경우 3년 전 뇌혈관질환으로 한동안 치과치료를 받지 못하셨다고 하는데요. 때문에 잇몸 관리가 잘되지 않아 어금니부터 치아가 모두 빠진 상태였습니다.
뇌혈관 질환이 있으신 환자분들의 경우 복용하는 약이 있기 때문에 담당 주치의와의 협진을 통해 임플란트 가능 여부를 체크한 뒤 수술 전 약 복용 상태까지 지도해 드리고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위 사진은 영등포치과 덴티스킨치과에서 찍은 초진 시 파노라마입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구강위생상태가 좋지 않아 남아 있는 치아 또한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상악동 치조골 두께가 3~4mm 정도로 상악 구치부 임플란트 진행 시 상악동 거상술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보통 상악동이 얇아서 거상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영등포치과에서 말씀을 드리면 많은 환자분들이 꼭 해야 하는지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상악의 경우 치조골이 5mm 이하인 경우 치조골 이식술이 꼭 필요합니다.
무리해서 임플란트를 심는 경우 상악동 막 부분이 찢어지거나 염증이 생기거나 임플란트 픽스처가 흔들리는 등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가 많습니다.
때문에 치조골 상태에 따라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하며, 상악동 거상술이 필요 없는 경우라면 8~10mm 정도의 치조골이 있으신 경우 필요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뇌혈관 질환 관련하여 복용하던 약물은 협의를 통해 5일 정도 중단하였고, 하악에 남아 있던 치아를 발치하고 임플란트 픽스처를 식립하였습니다.
출혈량을 줄이는 것이 일반 환자분들에 비해 더 중요하기 때문에 수술 시간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하악 또한 잇몸 뼈가 충분하지 않아 치조골 이식술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영등포치과에서는 하악 발치 후 임플란트 6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했는데요. 여기서 보통 상악과 하악의 픽스처 심는 개수가 왜 다른 지 많이들 질문하시는데요. 하악의 경우 상악 보다 치조골 자체가 단단하기도 하고, 자연치아의 크기도 상악보다 작은 편이다 보니 상악보다 하악이 2개 정도 심는 적게 심는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악의 경우 앞니를 4개 정도 심어야 한다고 하면, 하악의 경우 2개 정도 심어서 앞니를 만들어 줄 수 있습니다.
영등포치과에서는 상악 임플란트 식립을 8개 식립하였는데요. 상악동 거상술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환자분의 경우 앞서 설명드린 것과 같이 상악동이 굉장히 얇은 편이였기 때문에 충분한 뼈 보충이 필요했습니다.
영등포치과에서는 크레스탈 술법을 통한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했습니다.
CT 촬영을 통해 환자분의 뼈 상태를 체크하고 수압거상기구로 물의 압력을 이용해 상악동막을 들어 올려 확보된 빈 공간에 인공뼈를 이식하였는데요. 이렇게 상악과 하악 전악 임플란트 식립을 완료했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술법은 크레스탈 술법이고, 또 다른 방법으로는 라테랄 술법이 있는데요. 라테랄의 경우 잇몸뼈의 측면을 전용 도구로 떼어 낸 뒤 상악동 거상술 전용기구로 상악동막을 뼈에서 분리한 뒤 뼈를 채우는 방식입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는 술법이며, 환자의 잇몸뼈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술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영등포치과의 경우 환자의 구강 상태에 따라 적합한 술법으로 안정적인 상악동 거상술을 진행합니다.
위 사진은 보철까지 셋팅이 완료된 사진으로, 픽스처 식립 후 4개월 뒤 보철을 셋을 했습니다.
총 6~7개월 정도 소요되었고, 10회 정도 내원을 하신 거 같습니다.
치아가 없는 동안은 임시틀니를 사용하셨는데요. 이 글을 보면서 내원 횟수가 좀 많은 편 아닌가?, 치료 기간이 긴 편 아닌가?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영등포치과의 경우 안정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진행하며 환자분의 부담을 최소한으로 줄여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합니다.
때문에 무리하게 임플란트 기간을 단축시키는 것은 하지 않고 있고요. 내원 당일 환자분의 컨디션까지 고려해서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보통 픽스처를 심은 뒤 내원하는 이유는 실밥 제거와 소독, 경과 확인과 함께 임시틀니 조정을 위해 내원하시게 됩니다.
전악 임플란트를 진행하는 환자분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 중 하나는 몇 개를 심어야 하느냐!
인데요. 이 부분은 환자분들의 구강상태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 또한 고려해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상악은 8~10개 정도, 하악은 6~8개 정도 식립한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가장 안쪽 어금니를 만들 것인지, 앞니를 몇 개로 연결할 것인지에 따라서 심는 개수는 상담을 통해 결정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영등포치과의 경우 무분별한 발치나, 과한 치료를 권하지 않으며 환자분들의 구강상태에 따라 적합한 임플란트 치료를 진행해 드리고 있으며, 정기적인 사후관리는 물론 임플란트 보증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아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으니 임플란트를 알아보고 계신다면 언제든지 문의주세요^^ 내원하시기 전 미리 예약을 하시면빠른 진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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