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미도’ 슬기로운 의사생활 퍼스널 컬러! 스프링타입인데 코랄립은 왜 없나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위한 전미도의 퍼스널 컬러!
나는 봄형인데 코랄립이 아닌 이유 안녕하세요. 한국패션심리연구소 민율미입니다.

오늘 2020년 가장 핫한 드라마 유튜브에 “색깔 밝히는 언니들” 영상 주제로 올라왔습니다!
와이즈닥터라이프의 하이라이트인 전미도의 퍼스널 컬러 분석에 대해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올해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멋진 배우 전미도에 대한 분석을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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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장에서는 방송에 나온 전미도가 부드러운 느낌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보였다.

예를 들어 베이지 컬러의 블라우스 탑과 베이지 컬러의 하의를 매치해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을 더했다.

다양한 의상을 입고 등장하셨는데요.

그런데 실제로 전미도의 얼굴은 어떤 모습일까요? 에이미 선생님의 대답은 아기새처럼 귀엽고 밝은 색감의 이미지였다고 하더군요. 그럼 옷은 어떻게 색칠해야 할까요?

제 생각엔 피부색은 밝은 편이고 눈은 살짝 짙은 갈색이고, 머리색 자체도 그리 검은색은 아닌 것 같아요. 물론 염색에 따라 달라졌을 수도 있지만, 검은 눈과 하얀 피부가 결합되면서 대비, 즉 ‘대비 차이’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그렇다면 옷은 어떻게 색칠해야 할까요? 전미도 같은 타입의 경우 화이트 컬러의 상의를 입으면 포인트 컬러는 필수!
꼭 들어가야 하는데 그렇게 연출을 못 하면 어떡하지? 내 의견은 그것이 당신을 약간 약하고, 건강에 해롭고, 구식으로 보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봄웜톤을 가진 분들이라면 궁금증이 생기겠죠? “저도 봄형인데 복숭아색은 왜 안 어울리나요?” Amysom과 제가 이 질문에 답해 드리겠습니다.

속부터 시원하게 풀어드리겠습니다~ “복숭아 컬러는 굉장히 가볍고 부드러운 컬러인데, 전미도처럼 이목구비가 있으신 분들은 안 어울리실 것 같아요.” 따라서 전미도 같은 룩을 연출하시는 분들은 조금 더 컬러감이 있는 룩을 연출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반면에 저처럼 밝은 갈색 눈과 머리 색깔을 가진 사람들은 복숭아색 같은 밝은 색상을 사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저처럼 봄기운이 강한 분들은 딥한 레드처럼 강렬한 컬러를 사용하면 입술이 부해보일 수도 있어요. 이렇게 보이게 됩니다.

사진을 분석할 때 일반적으로 대비에 대해 더 많이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대비(Contrast)는 문자 그대로 ‘대조’를 의미합니다.

그러면 대비를 어떻게 보나요? 일반적으로 퍼스널컬러는 피부색만으로 진단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피부색, 눈, 머리색의 차이, 즉 명암차이가 얼마나 심한지, 명암이 얼마나 작은지에 따라 느낌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차이점은. 예를 들어 밝은 피부색 + 갈색 눈 + 짙은 갈색 헤어 컬러 = 전체적으로 부드러운 느낌이라면 옷의 컬러 조합이 강하면 얼굴의 부드러운 느낌이 묻어나겠죠. 하얀 피부색 + 검은 눈 + 검은 머리 = 강한 감정. 옷의 색 조합이 은은하면 얼굴만 돋보이게 된다.

전미도의 이미지를 보면서 스프링타입의 다양한 요소들을 살펴보았습니다.

전미도의 타입을 예상했나요? “나도 웜톤인데 이 색도 안 어울리는 것 같고, 저 색도 안 어울리는 것 같은데?” 나는 내 이미지에 맞게 옷을 잘 입고 있는가?” “내가 사용하는 화장품은 나에게 적합한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저희 한국패션심리연구소를 방문해 주세요. 영상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상담 문의 전화 : 02-508-8233 카카오톡 : @한국패션심리연구소 또는 @Make L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