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스마트제조 혁신기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과 대전에서 이틀간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개발 프로젝트 (현장 적용 분야).
이번 설명회는 중소기업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사업(현장적용분야) 사업개요, 지원내용, 신청자격, 신청·평가 일정 등 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마트제조혁신기술개발사업은 스마트제조 3대* 분야 핵심공급기술 고도화 지원은 물론, 기술개발 성과 검증 단계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
생산 관련 과제 49개가 선정됐고, 아직 기술 개발이 완료되지 않았으나 SCI(E)급 논문 29건, 특허 153건, 일자리 305개 창출 등 우수한 기술·경제적 성과를 거뒀다.
*고급 제조, 유연한 생산, 현장 적용
2024년에는 스마트제조 3대 분야 중 제조 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프로세스 수준의 디지털화 기술 개발을 중심으로 현장 적용과제 195개를 선정, 지원할 예정이다.
(과제별 최대 3년, 기간 내) 4억 5천만원). 지원기간은 5월 16일부터 6월 3일까지이며, 온라인(http://www.iris.go.kr)을 통해 지원서를 제출할 수 있다.
채용 분야는 중소 제조현장의 디지털화 기술(장비, 공정, 노동(사람))입니다.
산·학·연 전문가의 세부 기획 및 검증, 공청회 등을 거쳐 선정된 30개 기술 품목 내에서 자발적으로 신청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장 요구에 맞는 기술을 개발하고 그 결과를 시장에 빠르게 확산시키기 위해서는 기술을 필요로 하고 현장 검증이 가능한 제조사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참여해야 한다.
김우선 중소벤처기업부 기술혁신정책과장은 “현장적용 기술 개발은 제조 현장 노하우를 디지털화하고, 상호 니즈를 바탕으로 작업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필수 R&D”라고 강조했다.
수요기업 및 공급기업”이라며 “이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제조현장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보다 우수한 기술이 개발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범정부 연구통합지원시스템 홈페이지(www.iris.go.kr) 사업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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