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스파크바이오, 2024 메디오픈랩데이 개최

바이오 및 헬스케어 전문가, 초기 및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등을 위한 행사 메디오픈랩 입주사 엑스큐브, 시스멕스코리아, 피플바이오 등 7개사 발표

(사진 왼쪽부터) 피플바이오 강성민 대표, 이경옥 대주디앤씨 회장, 조재용 강남세브란스암병원 원장, 연세대학교 바이오헬스기술홀딩스 송영구 대표, 스파크랩 공동대표 김호민 건강보험회장, 김인원 건강보험회장, K-바이오랩허브사업추진팀 한인석 팀장. 사업단장 이은희 대한보건협회 사무총장, 이화여대 서울병원 심장내과 김충기 교수,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조인성 교수, 김영성, 한국보건협회연구원장. (사진=한국건강관리협회 인천지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 이하 한국보건협회)는 25일 협회 4층 추담홀에서 2024 메디오픈랩데이(Medi Open Lab Day)를 개최했다.

2024 메디오픈랩데이(Medi Open Lab Day)는 스파크바이오가 바이오 및 헬스케어 전문가, 바이오 스타트업 초기·예비 스타트업 등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메디오픈랩 참여기관의 올해 성과를 공유하고, 실증적인 비즈니스 사례와 최신 산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주최하는 행사다.

. 트렌드와 인사이트를 공유해 참가 기업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2024 메디오픈랩데이(Medi Open Lab Day)에는 이대서울병원 심장내과 김충기 교수와 중앙대학교 의과대학 조인성 교수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교수를 비롯해 조재용 강남세브란스암병원 원장, 한인석 K-바이오랩 허브사업추진팀장, 기업 관계자, 기관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공동연구 및 검증사업 결과 발표, 공동연구 지침, 기금 투자 계획 등이 발표됐다.

순차 진행됐으며, 임재관 대한보건협회 김인원 회장을 비롯한 7개사는 “메디오픈랩을 통해 많은 헬스케어 및 바이오 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데이터 기반 건강관리 시스템을 표준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말했다.

한편,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이한 건강보험공단은 지난 4월 건강검진기관으로는 최초로 공유 연구실인 메디오픈랩(Medi Open Lab)을 오픈했다.

현재 메디오픈랩에는 헬스케어, 바이오 등 관련 분야 12개 기업이 입주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