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제주도 여행 동백동산 동백동산 억새 제주 가족 스냅사진
동백꽃이 피어나는 12월의 제주도 여행을 계획한다면 동백나무 과수원으로 유명한 카멜리아힐이 떠오른다.
가는 곳마다 동백꽃 정원이 기다리고 있어 힐링에 딱 좋았다.
소중한 순간을 포착하는 제주 스냅사진 중에는 억새와 동백꽃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이 많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여 사진을 찍는 사람이 눈치 채지 못한 채 순간적인 장면을 빠르게 촬영하면 움직임과 표정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제주 카멜리아힐 매표소 -> 야생화길
동백수목원은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에 위치해 있다.
입구에 넓은 주차장이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차가 많아서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어요. 전기차 충전소도 있습니다.
입구에는 소품샵과 레스토랑이 있어요.
예매매표소가 있는 매표소를 지나면 야생화길, 동백숲, 전통올레, 새소리와 바람소리길, 유리온실, 수류정, 보수연지, 소원나무, 박과나무숲길, 마음의 정원, 대온실, 비밀의 정원, 전망대, 후박 등이 있습니다.
트리카페와 전구숲, 가을정원으로 이어지는 전망길이 눈에 들어온다.
제주도 억새도 볼 수 있어서 기억에 남았습니다.
처음 만난 야생화길에서 아름답게 피어난 동백꽃을 보고 기분이 확 바뀌었습니다.
핑크와 화이트 컬러가 어우러져 더욱 예뻐보였습니다.
화산군으로 뒤덮인 전망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힐링 산책을 하는 듯한 느낌이 특별했다.
큰 수목원임에도 불구하고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서 구석구석 둘러볼 수 있었어요. 11월 중순부터 꽃이 피기 시작하므로 12월 제주도 여행으로 제주동백동산을 방문하면 일찍 피어난 애기동백의 꽃잎이 땅바닥에 떨어지는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치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듯 풍경마저 아름다웠다.
유럽 동백숲 -> 보수연지 산골마을의 모습을 재현한 전통올레길을 따라 걷다 보면 초가집과 조화를 이루는 동백꽃도 볼 수 있어 제주 가족사진을 찍기에 좋은 곳이다.
메인 도로에서 집 현관까지 이어지는 좁은 길을 뜻하는 올레길 주변에는 감성 문구를 담은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이 사진을 찍기에 바쁘다.
유럽 여러 나라에서 채집했다는 동백꽃이 가득한 숲도 있어 기대 이상으로 아름다운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여기저기 사진 찍기 좋은 곳이 있어서 걷고, 멈춰서기를 반복하며 사진 찍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의 품종이 어우러진 숲길도 눈에 띈다.
꽃잎이 큰 미국 품종은 3월까지 꽃이 계속 핀다고 합니다.
촬영지이기도 한 ‘새와 바람의 소리’ 산책로 끝자락에 위치한 유리온실(소온실)에서 동백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꽃들을 볼 수 있어 봄이 일찍 찾아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주변을 둘러보며 향긋한 꽃향기를 맡은 뒤, 바로 옆 보선연못으로 이동했습니다.
한국 정원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정원으로, 창업주가 평생을 함께한 아내를 위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제주도 억새도 눈에 들어오며 로맨틱한 겨울 풍경을 연출한다.
전통 초가지붕을 연상케 하는 수류정은 예쁜 꽃들로 포토존이 됐다.
제주스냅사진게임을 즐기며 여유로운 휴식시간도 가졌습니다.
제가 방문한 날은 춥지도 않았고, 동백꽃이 아름답게 피어난 덕분에 겨울에 제주도 카멜리아힐을 여행하면서 일찍 봄을 만난 듯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제주 동백숲 -> 제주 동백산으로 이어지는 길보선지 길 끝자락에 아직도 남아있는 제주억새도 보았습니다.
인근 실버백나무 숲길은 ‘전구길’이라는 별명도 갖고 있다.
조명 아래를 걷다보니 크리스마스가 일찍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늘에 닿을 만큼 키가 큰 편백나무도 있습니다.
안아주고 소원 빌면 된다고 해서 한 번 더 쳐다보게 했어요. 전구길 중간지점에서 마음의 정원으로 이어지는 숲길을 만났습니다.
유럽식 정원 스타일로 디자인되었으며, 겨울에도 싱그러움이 가득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길 끝에는 ‘플라워 카페’라는 대형 온실이 기다리고 있다.
제주 가족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카페도 있어서 꽃을 바라보며 여유롭게 쉬어가기 좋았어요. 대형온실 뒷문으로 나가면 남녀별 화장실과 비밀동백꽃길(동백정원)로 이어지는 길이 나온다.
길 양쪽에 동백나무가 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카멜리아힐 제주 스냅을 찍을 수 있었어요. 안으로 들어가면 올라왔던 길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자가 나온다.
전망대 -> 가을정원비밀 카멜리아원을 나와 출구방향으로 걸어가면 카멜리아힐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가 나온다.
군산, 마라도, 가파도, 송악산, 산방산까지 볼 수 있어서 생각보다 오래 머물렀어요. 올라왔던 반대 방향의 계단을 내려가면 푸박트리 카페가 나옵니다.
따뜻한 녹차라떼와 군고구마도 판매하고 있어서 지나칠 수 없었어요. 동백구근 숲을 지나 출구 근처 소품샵 쪽으로 이동하면 12월 제주도 여행 중에도 볼 수 있는 참억새, 제주 억새 외에도 동백나무가 가득한 가을정원을 만나게 된다.
. 산방산과 조화를 이루는 가을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신설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돌담과 돌집, 올레길이 어우러져 제주다운 느낌을 주는 제주 카멜리아힐은 약 6만평의 면적을 자랑한다.
하지만 대체로 가벼운 산책이었고, 가는 곳마다 아름답게 피어난 동백꽃을 보니 신나는 하루였습니다.
야생화 길부터 시작해 가을 정원까지 구석구석을 탐방하면서 여유로운 티타임을 갖고 싶다면 2시간 정도 여유를 두고 출발하는 것이 좋다.
제주 가족사진을 찍기에 좋은 다양한 동백꽃밭이 있어 12월 제주도 여행으로 매력적인 동백수목원이다.
3월까지는 동백꽃이 피고 또 피어난다고 해서 꼭 다시 가보고 싶은 곳이에요. 1월부터 3월까지는 자생 동백나무도 피어납니다.
제주도 카멜리아힐 주차장 입구에 ‘동백가든’이라는 버스 정류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N 사전예약을 통해 입장권을 구매하시면 할인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어른 10,000원 -> 8,500원 / 청소년 8,000원 -> 7,000원 / 어린이 7,000원 -> 6,200원. 주소; 서귀포시 안덕면 병악로 166 / 매일 08:30 ~ 18:00 광고 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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