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속극 스캔들 87화 줄거리(리뷰)

일일드라마 스캔들 87회 줄거리를 리뷰해보겠습니다.

‘스캔들’에서는 정인(한채영 분)이 우진(최웅 분)의 스폰서와 관련된 기사가 등장하면서 위기에 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인은 우진에게 입장을 밝히며 사건을 마무리하려 했지만, 주련(김규선)은 “오빠는 왜 매번 사과해야 해? “뭔가 잘못한 거 아니에요, 엄마?” 그는 물었다.

우진도 “솔직히 좋아서 갔다는 거지? 그래서 나는 성명이나 그런 말을 할 수 없습니다.

“하고 싶으면 그냥 하세요, CEO님.” 그는 화가 나서 말했습니다.

정인은 “죄송하다.

그는 “공식 입장만 발표해 주시면 제가 다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정우진은 분노했고, 주련은 “정우진에게 아내를 만나게 한 건 정인 엔터테인먼트 문정인 대표였다.

그럼 왜 책임을 질 수 없는 일을 했나요? 우진이를 놓지 말라고 그렇게 애원했잖아. “어쨌든 엄마는 이 문제는 무조건 해결해 주실 거다”며 화를 냈다.

정인은 “분명히 이선애가 한 일이다”라며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현우(전승빈 분)가 우진의 스캔들로 현장이 난리났다고 말하자 이선애(이시은 분)는 “현우야, 우리 엄마가 그 사진을 올렸다.

” 그는 “정인엔터테인먼트는 사라져야 할 회사다.

“정우진이 OTT 출연으로 인한 판매 위약금을 내고 살아남는다면, 제가 쏟은 모든 노력이 헛수고가 될 것입니다.

” 이에 나현우는 “정우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내 작품이다”라고 불평하면서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심한 우진은 설아(한보름)의 작업실을 찾아가 “생각나는 사람은 설아 너뿐이었다.

너는 항상 내 편이야. 그러나 설아는 “그런데 지금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백설아, 내가 그걸 모를 것 같냐?”라고 묻자 돌아섰다.

설아는 차갑게 행동했지만, 결국 잠든 우진을 담요로 덮어주며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문정인은 정우진에게 “앞으로 이런 일이 다시는 없을 것”이라며 해명하고 압박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준비했다.

결국 정우진은 해명을 위해 원치 않는 기자회견까지 가게 됐다.

한편, 나현우는 설아에게 이 사건을 폭로한 사람이 엄마 이선애였다고 고백했다.

설아는 우진 때문에 가슴이 아팠지만, “문정인 대표님 때문에 사라지거나 상처받은 배우들이 얼마나 많냐. 내 생각엔 이씨 부인이 맞는 것 같다.

그는 “정인엔터테인먼트는 사라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결국 우진은 외딴 해변을 찾았고, 그곳에서 설아와 함께했던 행복했던 시간들을 회상했다.

그는 설아의 이름을 부르고 차갑게 무시했던 자신의 행동을 후회했다.

한편 주련은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온 정인에게 “정우진이 국민들에게 극도로 미움받는 사람이 됐다.

엄마가 정우진 인생을 망쳤다”고 하소연했다.

동시에 친딸이 아닌 미래의 사위인 우진을 자신이 그렇게 밀어붙였는지는 의문이다.

그는 “내가 친딸이었다면 절대 정우진을 그런 곳에 보내지 않았을 것이다.

아마 정우진을 남자로서 좋아하지도 않았을 거에요. 엄마는 정우진을 남자로서 사랑한다.

아니면 어떤 어머니가 딸의 남자를 그토록 사악한 눈으로 바라봤을까요? “아빠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왜 자꾸 나를 꽃뱀이라고 부르는지 이제 알겠다”고 화를 냈다.

우진이 친아들이라는 사실을 숨긴 정인은 주련의 뺨을 때리며 “나 키워주면 감사해야지”라고 반박한다.

정우진이 떠난 가운데, 정인, 주련, 설아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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