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련 콘텐츠를 몇 개 구독하고 있는데, 오늘 헬스조선 암 소식지 아미랑에서 흥미로운 기사를 발견했습니다.
‘항암치료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은 음식 10가지’라는 제목의 암 관련 정보이자 암 치료에 대한 내용입니다.
암 후 회복과 건강증진에 꼭 필요한 식품이라면 일반 건강한 성인에게도 좋은 식품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가족 중 항암치료를 받고 계신 분들에게도 좋은 참고가 될 것 같고, 건강 관리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주목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이라고 생각해서 정리합니다.
항암치료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은 음식 10가지 건강조선아미랑
항암치료는 암환자의 체력뿐만 아니라 식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항암제 자체가 미각을 손상시켜 미각의 변화와 식욕부진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병이 낫기 위해서는 잘 먹어야 하는데, 낫지 않기 때문에 먹는 것 자체가 고통스러워진다.
이럴 때일수록 ‘양보다 질’을 중시하고, 소량이라도 영양가 있는 음식을 섭취해야 합니다.
오늘은 항암치료 후 건강을 회복하기 위해 먹어야 할 음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항암치료 후 냉장고에 보관하면 좋은 것들. 10가지 음식을 나열해 보세요.
1. 오트밀 오트밀은 귀리를 볶고, 압착하고, 자르는 과정을 거쳐 가공된 식품입니다.
뉴욕타임즈가 선정한 10대 건강식품 중 하나로 식이섬유, 단백질, 필수아미노산, 칼슘, 칼륨, 철분 등 영양소가 풍부합니다.
오트밀에 함유된 식이섬유 중 베타글루칸은 변을 없애고 장내 노폐물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어 설사를 예방하고 변비 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오트밀을 먹는 방법은 오트밀과 물 또는 우유나 두유를 1:1 비율로 섞어서 5~6시간 정도 담가두거나, 시간이 없을 경우 전자레인지에 데워 드시면 됩니다.
1~2분간 저어준 후 섭취하세요. 기호에 따라 과일이나 샐러드를 추가하셔도 됩니다.
2. 계란 회복 중인 환자에게는 단백질 섭취가 매우 중요합니다.
장기간의 치료 과정에서 운동 부족으로 근육량이 감소한 경우에는 단백질 함량이 높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는 계란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계란은 우수한 아미노산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비타민 A, D, E, K 등의 지용성 비타민과 비타민 B군이 풍부하고, 칼슘, 아연 등 각종 미네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달걀 노른자에는 면역력을 강화해주는 비타민D가 풍부하다.
계란 2개 비타민D 하루 권장량의 82%를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암 치료 중에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에 완전히 익혀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3. 병아리콩 병아리콩은 일반 콩에 비해 단백질, 칼슘, 식이섬유가 더 많이 함유되어 있는 영양가 높은 식품입니다.
만수르 부인이 후무스를 즐겨 먹는다고 들었죠?^^ 후무스는 중동에서 즐겨 먹는 디핑 소스입니다.
소스). 삶은 병아리콩에 취향에 맞게 올리브유와 각종 향신료(후추, 고수, 레몬즙, 고추, 마늘)를 첨가하고 믹서기에 갈아 만든 음식입니다.
잼, 크래커, 샌드위치 등의 비스킷에 발라먹을 수 있으며, 또르띠야, 야채 등 다양한 요리와 함께 먹습니다.
아직 한국인들에게는 익숙하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병아리콩밥을 만들어 먹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바나나 미국 종양학 간호사 협회(American Oncology Nurses Association)는 암 환자가 화학 요법으로 인해 부작용을 겪을 때 좋은 식단으로 쌀, 사과 소스, 빵과 함께 바나나를 선택했습니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생리활성물질이 면역세포의 활동을 높여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식감이 부드럽고 비타민B6가 풍부한 바나나는 항암부작용으로 인한 구내염 증상을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또한 구토로 고생하는 암환자는 칼륨이 부족할 수 있는데, 이런 경우에도 칼륨이 풍부한 바나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바나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능력이 뛰어나 암환자의 피로회복에 도움이 됩니다.
4. 아보카도 숲의 버터라 불리는 아보카도는 훌륭한 영양 공급원입니다.
비타민 B군, C, E, K 등의 비타민과 마그네슘, 칼륨 등의 미네랄과 카로티노이드, 비타민 C, 비타민 E, 폴리페놀 등의 항산화 및 항염증 성분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풍부합니다.
5. 사과 사과에 들어있는 비타민C는 피로회복과 면역기능 강화에 도움을 주고, 펙틴은 소화과정에서 생성된 독소의 배출을 도와 소화가 어려운 암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특히 사과의 붉은 껍질은 강력한 항산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와 함께 먹기 좋습니다.
6. 영양보충 음료 밥을 삼킬 수 없다면 최소한 ‘영양보충’ 음료를 마시는 것이 좋다.
한 끼에 1~2캔은 식사대용으로, 1캔은 간식으로 적당합니다.
7. 견과류 아몬드, 호두, 피스타치오 등 견과류는 암환자의 간식으로 추천된다.
견과류에 들어 있는 항산화제인 올레산이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일주일에 두 번 견과류를 먹는 사람은 견과류를 먹지 않는 사람보다 위험이 낮습니다.
예일대 연구에서도 대장암 재발률이 42%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몬드는 활성 산소를 제거하고 혈관을 청소하여 만성 질환을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피스타치오는 견과류 중에서도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아 9가지 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한 ‘완전 단백질’ 식품으로 꼽힌다.
견과류를 먹을 때, 상한 냄새가 나지 않는 신선한 것을 선택하세요.
8. 크래커 3대 영양소 중 하나인 탄수화물은 몸이 소화하기 가장 쉬운 영양소로 메스꺼움 완화에 도움을 준다.
밥이나 국수 등 음식을 먹기 힘들다면 바삭하고 담백한 크래커를 먹는 것이 좋습니다.
9. 녹차, 생강차 녹차, 생강차 등 따뜻한 차는 암 치료로 인한 스트레스와 피로 해소에 도움이 된다.
녹차에 함유된 카테킨은 항산화, 항염증, 항암 효과가 뛰어나며, 아미노산인 테아닌은 스트레스 해소와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줍니다.
생강은 테르펜, 페놀성 화합물, 아미노산, 섬유질,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400가지 이상의 화합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유의 매콤하고 매운 맛이 특징입니다.
생강의 주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라는 강력한 항산화제입니다.
이 물질은 메스꺼움과 구토를 유발하는 신경전달물질인 세로토닌 수용체를 억제합니다.
항암치료 후뿐만 아니라 메스꺼움이나 구토를 느낄 때에도 생강차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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