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영양이 부족해서 그런지 손톱에 세로줄 이 너무 눈에 띄어서고민이 많았어요.제 느낌상 젤네일을 받을수록 더 심해지는 것 같아요즘에는 최대한 집에서 케어해주며상태가 개선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요. 만약 저와 같은 증상으로 인해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제 관리 방법을 참고해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예전부터 손톱에 세로줄 이조금 있던 편이었는데 요즘 더 심해지는 것 같아볼 때마다 스트레스였어요. 아무래도 젤네일을 오래 하고 있으면그 안으로 영양 공급이 월활하게 이뤄지지 않다 보니 더 심해지는 것 같더라고요. 이번에 찾아보니까 손톱의 주요 성분이라 할 수 있는케라틴은 단백질과 연관되어 있어 체내의 단백질 양이 부족해지면 케라틴도 그 양이 부족해지면서 손톱에 영향을 준다고 하더라고요.
따라서 평소 손톱이 잘 갈라지거나쉽게 부러지는 경우에도 이 케라틴 혹은 단백질을잘 챙겨줄 필요가 있어요. 찾아보니까 직접적으로 섭취하지 않아도손톱영양제를 꾸준하게 발라주면 이런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길래 열심히 관리해보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영양 관리의 목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는데정말 꾸준하게 바를수록 건조했던 손톱이 부드러워지고 세로줄도 점점 연해지는 게 보여서신기하더라고요.
저는 블라세아 라는 브랜드의 손톱영양제를 사용하고 있는데요.블라세아는 현재 롯데, 신세계 백화점에도 입점되어 있는 브랜드로 가격대비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백화점 브랜드라고 하면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을까 싶은데,이건 정말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되고 있어 부담 없이 구매해직접 사용해볼 수 있었어요.이 손톱영양제는 저처럼 손톱에 세로줄 뿐만 아니라평소에 손톱 및 발톱이자주 부러지거나 벗겨져서 영양 관리가 필요하다고 느껴지는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주기적으로 발라주기만 해도 부족한 손톱 영양을 채워줄 수 있으니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게가장 큰 장점인 것 같더라고요. 이 제품에는 아까 말했던케라틴이 함께 함유되어 있어손톱영양제로 매우 탁월해요. 또한, 케라틴뿐만 아니라 손톱의 구성 성분 중 하나인비오틴도 들어있기 때문에빠른 영양 공급은 물론단백질 층을 튼튼하게 만들어서 손상되거나 거칠어진 손톱이빠르게 회복될 수 있도록 도와줘요.
https://cdn.ppomppu.co.kr/zboard/data3/2023/0329/m_20230329130133_M8dEKUXIYa.jpg
또한, 건강한 상태 유지에 꼭 필요한 비타민E 유도체 토코페릴아세테이트도함께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요.이건 견과류나 녹황색 채소에서주로 볼 수 있는 성분인데 유해 산소로부터 보호하거나 영양 공급을 도와주는 역할을 해손상된 손발톱 케어에 딱이에요.저는 발랐을 때 튀지 않고 자연스러운 핑크 베이스라서더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마무리감이 미끈하지 않고세미매트한 편이라서 은은하게 광택감도 있으면서 부드러운 느낌이라 좋더라고요. 일상생활에 편하게 바르고 다니기 좋아활용도가 더 높게 느껴졌어요. 제 손톱에 발라두면 세로줄이훨씬 덜 보여서 신기하더라고요.그리고 퀵 케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언제든 편하게 바르기 좋았어요.
건조력이 좋다 보니까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금방 마르는 느낌이 들어 자기 전에 팩하면서 발라두면 빠르게 건조되더라고요. 일반 매니큐어는 시간이 지나도 애매하게 끈적임이 남아서불편하게 느껴질 때가 많았는데,이건 그런 단점이 없어서 더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어요.바를 때는 그냥 매니큐어 바를 때처럼 적당량 덜어 빠르게 올려주면 되는데 저는 보통 2번씩은 바르는 편이에요.
제가 손톱이 얇은 편이다 보니까한 번만 바르도 끝내는 것보다이중으로 레이어링을 해주면더 오래 유지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렇게 한 번 발라주고 나서는 일주일 정도 유지하다가깔끔하게 지워주면 되는데, 솜에 리무버를 충분히 적혀서 지워내면 깔끔하게 제거돼요. 그 다음 케어를 할 때는 바로 발라주는 것보다는 1~2일 정도 지난 뒤에 다시 발라주는 게 좋다고 해요.손톱이 충분히 쉴 시간은 주는 게 좋기 때문에 괜히 오래 유지하는 것보다는 주기적으로 지우고 다시 발라주는 걸 반복하면서 관리해주는 게 좋은 방법이에요.집에서도 간편하게 손톱 영양 관리를해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았는데요. 굳이 전문적인 케어 방법을 몰라도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 더 유용하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엇보다 퀵 케어가 가능한 만큼바른 뒤에 바로 활동을 해도 자국이 남거나 찍힐 걱정이 없어서너무 편해요. 무엇보다 저는 매니큐어 특유의 머리 아픈 향이 나지 않아더 마음에 들기도 했는데요. 매니큐어를 집에서 바르다 보면그 냄새 때문에 부담스럽거나 역하게 느껴질 땍 있는데, 이건 그런 냄새가 훨씬 적어서 편하게 바르기가 좋았어요. 신경 써서 바르지 않아도 균일하게 올라가 유지되는 느낌이니더 만족스럽기도 했고, 유지력도 좋아 금방 벗겨지거나 지워지지 않아서 더 마음에 들었어요.이렇게 한 번 발라둔 상태에서 일주일 정도 유지하고 지워내면그 전과 달리 거칠었던 손톱이훨씬 정리된 게 보여서 신기했어요. 그냥 영양제를 발라둔 것뿐인데하얗게 일어났던 부분도깔끔하게 사라져 있고 손톱에 세로줄 도 훨씬 덜 보여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이 변화를 한 번 체감하고 나니까더 열심히 바르게 되기도 했어요.저는 1+1 구성으로 구매해서더 저렴하다고 느껴졌는데요.저처럼 손톱에 세로줄 때문에 셀프 네일케어를 알아보신다면, 블라세아 손톱영양제로 시작해보셔도좋을 것 같아요!
https://smartstore.naver.com/laqea/products/613639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