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 권위 발췌
2024년형 현대 더 올 뉴 싼타페와 기아 더 뉴 쏘렌토의 9월 판매 실적이 공개됐다.
쏘렌토 페이스리프트는 9월에만 1만대 이상 팔리며 베스트셀러 차량이 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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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토가 올해 처음으로 1만대 클럽에 합류해 베스트셀링카에 등극했다.
2.5T 가솔린과 2.2 디젤 모델의 판매량은 약 3,800대였으며, 쏘렌토 하이브리드 모델이 6,03배 더 많이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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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에 완전변경 싼타페 풀체인지의 국내 판매량은 약 5,100대였다.
이는 신형 쏘렌토의 절반 정도다.
현대차는 신형 싼타페를 국내에서 약 2만8000대, 내년부터 연간 7만대 정도 판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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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신형 싼타페의 판매 부진을 가격 문제로 보는 이들도 있다.
신형 싼타페 2.5 가솔린 터보 모델은 3,546만원부터 시작하는데, 이는 신형 쏘렌토보다 40만원 더 비싸다.
모터당국에서 발췌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세금 혜택 전 가격은 4,031만원으로 쏘렌토(3,786만원)보다 비싸고, 세제 혜택을 적용해도 100만원 정도 된다고 한다.
쏘렌토보다 비싸네요. 풀옵션의 경우도 비슷합니다.
motorauthority 발췌 가격보다 더 큰 이유는 싼타페 하이브리드가 없다는 점입니다.
쏘렌토 하이브리드의 내수 판매율은 72.7%였다.
반면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다.
오히려 2.5 가솔린 터보 판매량만 보면 싼타페가 5,100대 정도였다.
모터 권위에서 발췌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 역시 수요가 높은데, 현대자동차가 개발한 새로운 배터리가 탑재된 만큼 관심이 매우 높다.
실제 신형 싼타페의 사전 예약 수량은 8월 말 기준 6만대에 이르렀다.
모터당국에서 발췌 실제로 10월 출시를 시작하는 싼타페 하이브리드의 경우 계약 물량의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모터당국에서 발췌 현대자동차의 10월 납품 일정에 따르면 신형 싼타페의 가솔린 모델은 출고까지 4개월, 싼타페 하이브리드 모델은 10개월을 기다려야 출고가 가능하다고 나와 있다.
단축되더라도 배송 대기 시간은 가솔린 모델의 경우 2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8개월이다.
모터당국에서 발췌 10월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 하이브리드는 1.6L 가솔린 엔진에 전기모터를 추가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구성됐다.
최고출력은 235마력, 최대토크는 37.4kgf.m이며, 6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모터 권위에서 발췌 하이브리드에는 E-ride 및 E-핸들링 기술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E-Ride는 과속 방지턱, 코너링 등 차량의 진행 방향과 반대 방향으로 관성력을 발생시켜 기울어짐을 방지하는 기술입니다.
E-핸들링은 모터의 가감속을 통해 앞바퀴와 뒷바퀴의 무게 배분을 조절해 스티어링을 더욱 민첩하게 만들어준다.
자동차 및 운전자 발췌 연비 측면에서는 가솔린 모델은 L당 9.4~11.0km의 복합연비를 제공하는 반면, 하이브리드는 L당 13.0~15.5km의 복합연비를 제공한다.
소비세 100만원 면제, 40만원 미만 취득세 면제, 공영주차장 이용요금 50% 할인. 자동차와 운전자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