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필리핀에서 6주간의 어학연수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금요일은 아이들의 개학일인데 이번 여름방학은 그야말로 재앙이었습니다.

제가 아껴둔 게 하나 있다면 수영 강습이에요. 일주일에 세 번씩 수영 강습을 받았어요. 12번하고 평영 끝났네요 와 이게 무슨 진전인가요? 수영 개인 강습에 70만원을 썼지만 수영 실력이 형편없었습니다.

여름방학 1교시. 전문가는 다르다2. 돈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

이번 여름방학을 망칠 수 없고, 준비하고 있는 겨울방학을 망칠 수는 없다며 겨울방학 계획을 세우고 있다.

저는 6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 여행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가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머리를 뜯고 생각을 하다가 결국 대머리가 되었습니다.

둘째를 생각하면 100번은 밖에 나가야 하는데, ‘준비중’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첫째아이를 걱정하게 된다.

필리핀 어학연수 6주를 생각하고 있는 이유. 수학 성적이 멈췄어요. 저는 현재 중학교 2, 1학기 1단원과 겨울방학을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중학교까지 쭉 달리면 중학교 전에는 3학년까지 갈 수 있을 것 같아요. 필리핀에 6주간 어학연수를 하면 수학 실력은 비슷할 텐데, 영어를 다시 배울 수 있을지는 의문이지만, 영어로 말하는 나이가 되어서 걱정이 됩니다.

그다지 의미가 없습니다.

필리핀에서 경제적인 6주 어학연수를 하려면 가족캠프에 가는 데 최소 1천만 원이 듭니다.

다만, 거기까지 가서 계산기를 사용하는 것도 어려워서 아마 1,500만원 정도는 쓰실 것 같아요. 이 돈이면 한국에 있는 영어학원에서 2년, 6주를 보낼 수 있습니다.

1,500원을 태우는 것이 맞나요? 그런데 이번 여름방학 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을 때에도 한국에서 카드사용료가 한 달에 650만원이 나왔어요. 어차피 한국에 있어도 이 돈을 쓸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물론 가격도 저렴해서 마사지도 안받고 집안일도 안해요. 엄마가 행복할 것 같은데 필리핀에 가지 않아도 한국에서 6주에 1500 쓰면 세상이 행복할 것 같아요 + 어차피 1500이 없어서 가지고 있어요 대출 받으려고 ㅎㅎ ​​3. 필리핀에서 한 달간 생활하며 고생했던 추억.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하다가 담석을 발견했는데, 어쩔 수가 없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죽을 정도로 아프면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하더군요. 필리핀 가서 수술하면 수술비가 장난아닌데, 아이를 돌봐줄 사람도 없고 + 목숨을 끊을 수도 있다.

정말 그럴 것 같지는 않지만, 제가 필리핀에서 한 달 동안 생활하던 중에 화산이 터졌다는 점을 생각하면 그렇게 하지 말라고 할 방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https://blog.naver.com/runtob/222179549126

500만원을 허공에 뿌린 필리핀 어학연수 블로그를 둘러보다가 필리핀에서 한 달 생활이 딱이라는 걸 깨달았습니다!
나는 단절된 느낌을 받았기 때문에 마무리하기 위해 마지막 회고록을 썼습니다.

blog.naver.com

콘도 감금 탈출 후기 큰 아들의 비협조적인 태도도 한몫합니다.

+ 엄마, 저는 가지 않을 거예요. 그 돈으로 제게 야구 개인 레슨을 해주세요. 예? 예??

누군가 나에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지금 수학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게 무슨 필리핀이냐? 내가 떠난 필리핀에서 돌아올 때 다시 그 곳으로 기어가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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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간의 필리핀 어학연수는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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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군가 나를 속여 ‘조용히 말해주세요’라고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면 돈을 절약하고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오늘은 또 걱정인형의 날이에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해야 합니까? ㅠㅠㅠㅠㅠㅠ조언 대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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